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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뉴스 뒷담화 어느 상조사장의 웃음~~
2010-02-22 08:32:58
뱃살에 무쳐 조회수 3715

 

안녕들 하신가?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믄서 몸이 마니 안좋타..~~

 

할부거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부렸다. 실상 필자의 속마음은 이렇게들 난리칠 필요 읍따. 통과가 안될거라고 생각한 상조인들 별루 없을 것이고, 모 MB대통령께서 이거 말이 안된다고 거부권 행사 할 일 또한 읍따.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아니였던가..?

 

이제 와서 클 났네 하믄,,,,증말 클 난 것이다. 미리미리 진작에 준비 했어야만 하는 일이었다. 그냥 법률은 법률이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루...다시금 열심히 준비해보장.

 

오늘은 의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함 할려고 한당. 남들 법률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쥐 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필자의 취지는 “이제는 이야기해서 모하냐 이당.”

 

구러지 말고 우리 우리들의 아름다운 의전에 관해서 오늘은 이야기 하련당.~~

 

상품에 구멍이 송송~~

 

필자가 아는 개인의전팀장 몇몇은 딴일을 못하겠다구 하드라. 이유인즉슨 소위 행사장은 현찰이 와따가따 하는 곳이기 땜쉬, 팀장의 역량에 따라 쉽게 자신이 수익을 넓힐수 있다. 소위 말해 한마디루 남들 죽으라고 땡볕에 나가서 등짐지고 일하는 돈을 간단히 벌수 있는 것이다. 그게 노잣돈이 되든 팁이되든, 추가이든 간에 암튼 손쉬운 방법이 많타~

 

자 회원이 수의가 준비되어 이따~. 보통 상품약관에 수의 대체에 대해서 명시한당. 상품금액을 공제하기도 하고, 모 꽃관보(꽃관보 그거 얼마 한다공~)로 대체하기도 한다.  문제는 회원이 준비한 수의에는 대부분 멧베가 빠져이따. 유족에게 가서 글게쥐. “자 수의가 준비 되었으니까~ 약관에 따라 꽃관보로 해줄게여...근데 수의를 보니까 멧베가 없네여”

 

자~ 동아줄이나 광목으로 둘둘 말지 않는 이상 멧배가 필요하당. “상주님 아버님을 모실라믄 7메, 21메 어쩌공 저쩌공~~20자짜리 멧배 1필(도량법 개정되서 요런말 쓰믄 안된당)은 필요하걸랑여, 우리는 공동구매등등등 해가지공 싸걸랑여..하나 사셔여”

 

상주는 어떡하냥~ .필요하다고 하는뎅.~ 얼레벌레 의전팀장에게 멧배를 사야한당. 여기서 의전팀장들은 맨날 이야기하는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팔지 않고 “경제를 위하는 마음”으로 판다. 걍 미끈거린다고 잘 안쓰는 인견멧베까지도 “황금색이라 이쁘져~~”하믄서 파는 의전팀장까지도 본적이 있다.

 

자 상조업계 살믄서 아이러니 한것이 또하나 발생을 한당.~의전팀 입장에서는 상품이 빠방하게 구성되어야 좋겠다고 생각들 하시징..고객 컴플레인도 줄어들고 모 의미도 있고 일의 보람(여기서 보람은 그 보람 아니당)도 생길것이공..암튼 상품이 좋은면 좋을꺼 가따라고 생각하징~ 근데 그러치가 않타. 상품이 빈약하고 별볼일이 읍써야 의전팀장들은 조타~

 

군데군데 총맞은 것처럼 상품에 구멍이 뻥뻥 뚤려 이써야 필요한 부분을 가따가 추가 판매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당. 상품에 제단꽃이 없이, 꺙 꽃바구니 두 개로 끝~ 하는 경우는 소위 말해서 데끼리다. 상품구성에 유골함 제공이 없어도 좋다.

상복에 와이셔츠 넥타이는 별도라고 나와두 좋다.  집에 가서 입던 와이셔츠랑 넥타이 가져오는 상주 별루 읍따. 걍 의전팀장들에게 돈주고 사지...울 의전팀장들 보통 와이셔츠 만오천언 넥타이 오천언에 판매하징?  쪽팔릴지 모르겠지만 중국산 와이셔츠 넥타이원가 이 세계 사람들이라믄 대부분 알구 있다.

 

이러믄서 장례식장에서는 4배, 5배 폭리네 유골함 가격 순전 거품이네 하믄서 욕을 한당. 당근 의전팀장들 장례식장보다는 쪼매 싸게 판당.~ 오늘밤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어 하늘을 보장.~~~

 

날 버렸다고 원망 마시라~

 

의전팀의 상조회사 상대로 한 최대한 불만은 그러하다. 니들은 왜케 의리가튼게 없냐공~

우리랑 일을 주고 받았으믄 그래두 쪼매 해야는거 아니냥..니들 어렵고 심들때 도와줬더니 이제와서 날 버리냥~~ 대충 요런 주장이다.

 

외주 의전팀은 내용이 어찌돼든 일을 준 회사의 이름을 달고 간당. 현장에 가서 “뱃살상조에 나왔습니다.”하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당.

 

그 회사의 이름을 달고 간 이상 그 회사의 얼굴이다....<---이 부분에 불만 없죵..?

 

            상주 : 울 아부지 모셔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당~ 상조회사 넘 좋은거 가따~

                     다시 가입하고 싶은뎅~~ 어케 해야 되냥.????

            의전팀장 : 흠냥...~~물론 가입도 좋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습니다만...일단은 큰일이 생기시믄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저한테 별도로 따루 연락을 먼저 주세여~~...호호호~

 

실제 몇몇 의전팀에서는 지인들 상대로 CMS운영하고 있고 따라서 자체 상품이 있기도 하다. 필자가 아는 상조회사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믄 이 부분에 젤 분통을 터트린다.

 

“아니 우리 회사 이름 달고 가서 일을 하라고 했더니 자기들 영업을 하는 경우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에 있느냥...??? ”입장바꿔 생각을 해보장...솔직히 필자도 이해가 간다.

 

모 이런 대표적인 사례 말구두 상조회사서 의전팀을 폄하하는 내용은 이루 셀수 없다. 열라 많다..상조회사의 의전담당들이 맨날 술 얻어먹고 사는 것이 의전팀 누군가 먼저 길을 그렇게 들여서 아닐까? 의전팀이 와서 멕이고 재우고 하니까 “얼레 이거 재밌넹...”담당직원은 이랬을 것이다.

 

<어느 상조 사장의 일기>

 

 

           ▶ 3월 9일 : 부산의 마동탁씨와 전남의 오혜성씨가 사무실을 차자와따. 둘이 형님 동생 하믄서 서로 치켜세우고

               암튼 열라 친하다. 자기네들한테 일을 달라구 한당. 걍 구차나서 아라따구 하고 명함만 바다따.

 

           ▶ 3월 17일 : 울 사무실의 쭉쭉빵빵 꽃미녀가 행사치른 고객에게 해피콜을 해따. 본사제공 유골함은 허접해서

               의전팀장이 업그레이드 하자고 했다두라. 30만언만 추가하믄 유골함 빠방한거로 아부지 모실수

               있다고 했다두라..(그럴줄 아라따~~)

 

           ▶ 3월 22일 : 유골함 팔아묵은 의전팀 교체해따. 모 대수인가~~ 세상을 넓고 의전팀은 많타~~푸하하하

 

           ▶ 4월 8일 : 엊그저께 차자온 전남의 오혜성씨한테 일을 함 줘봤다. 별 무리 없이 잘 하는거 가따.

 

           ▶ 5월 8일 : 어버이 날이다. 전남의 오혜성씨가 혼자서 사무실에 차자와따. 부산의 마동탁씨하고 사실 별 사이

              아니라구 한당. ..그냥 자기한테 일 주면 부산까지 아라서 카바 할수 있다구 한당.

 

           ▶ 5월 19일 : 부산의 마동탁씨가 차자와따. 입에서 침 티겨가믄서 오혜성은 인간쓰레기고 의전업계에서

             매장되어야 한다는둥 어쩌고 저쩌구 한당. 걍 그러냐구 하믄서 고객만 끄덕거려 주니까 디게 좋아한다.

 

세상은 참 재미난 요지경 세상인거 가따.

그 중에서두 의전업계는 우리의 또다른 재미난 세상이 아닌가 싶따.

 

다들 아실것이당...의전팀 이야기 하믄 삼박사일 구구절절하게 이야기 해두 많타는 것을~

자~~할부거래법이 통과대따....울 의전팀은 좋을까 나쁠까...????   잘들 판단 하셔서 해맑은 미래를 맞이 하장..

 

법률이 통과된 김에 시행령을 두고 담 시간에 이야기를 준비 해야게따~

 

과연 시행령에 무슨 내용이 담겨져 올까???  울 옆집 순식이 한테 함 무러 봐야 게따...

 

 

                                                                                                                                             필자 : 뱃살에 무쳐

                                                                                                                                         soree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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