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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뉴스 뒷담화 상조업 내가 평정하리라~~
2010-03-29 19:10:48
뱃살에 무쳐 조회수 3900

막판 꽃샘 추위가 소위 짱나게 매섭당..~~


지난주 성의 없는 글 올렸다구 군데군데서 징그럽게 혼났다. 갠적으로는  필자 또한 약간은 억울한 구석도 있지만.. 모두들 성의 없다구 하니까 필자가 잘 못 했다구 인정한당....미안하당.


하지만 혼난 김에 이번까지만 한번더 혼나고 다음부터는 안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게땅..~~

요번은 저번주 보다도 더 부황부황하고 현실성 없는 이야기를 함 해보련당.


울나라 의전팀은 개인프리업자나 직원만 한 열명 넘어가는 약간의 거대한(?) 의전회사와 퀄리티 차이가 별루 읍따. 따라서 의전영업은 그냥 로비와 비즈니스에 의해서 이사람이 일받아서 했다 저사람이 했다 와따가따 한당. ~~


따라서 오늘은 필자가 가상의 의전회사를 만들어서 전국의 상조업을 함 평정해 볼까 한당.

이름하여 “뱃살장의전문그룹”~~~~우르르 쾅쾅 섹섹셋


▣ 2010년


- 5월 : 상조업계의 쌍칼 뱃살에 무쳐가 명 짧고 돈 많은 어느 여자로부터 상조업에 진출하겠으니 일을 진행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당. 그 여자가 단순히 살짜쿵 뚱뚱하다는 이유로 필자는 계속 거절했지만 결국 그 뇨자의 진심어린 삼고초려 끝에 상조회사가 아닌 장의전문회사를 설립한다는 조건으로 수락하고 일시불로 자본금 100억이 통장으로 바로 꼽힌당.~~~


- 9월 : 약 4개월의 시간동안 사업기획서를 준비하고 제반 준비를 마쳐서 회사를 설립했다. 당근 회사명에는 뱃살자를 넣었당...~~  그리고 일단 몇몇의 의전팀들과 외주 계약을 했다.

단 외주 계약서에는 한시적인을 분명히 못 박았고 어느시점 대믄 직영으로 갈 의도를 분명히 했다. 글고 계약만 했지만 한동안은 일이 없을 것이니까 별루 기대두 하지 말라는 말두 덧붙였당...;;;;;;


- 10월 : 상조관련 법률이 시행되고 상조업계가 쪼매 시꾸라 진당. 표면적으로 부도가 나거나 먹튀등은 아직까지 눈에 뛰지 않으나,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보도자료를 하루를 멀다하고 뿌리니까 언론에서 매일매일 시꾸랍게 떠든당...~~소위 말하는 언론의 힘이다...;;기회가 왔당~~


- 11월 : 가장 먼저 투자자인 그 여자의 마당발을 이용하여 기업 단체들과 후불제 계약을 하고 전천후로 하고 다닌당. 상품개발에는 특별한 의미를 안두고 걍 남의꺼 가져와 비스무리하게 만들었다. 어차피 기업과 단체 맞춤형으루 갱신하믄서 낭중에 상품 새롭게 개발 해줄 것이당...현재는 기냥 기냥 홍보할수 있는 회원이 필요할뿐~~~(.필자는 내 부모처럼 이런말 잘 못 하겠다....그냥 솔직하게 필요한 거를 얻고 싶을 뿐이당.)


▣ 2011년


- 1월 : 후불제의 특성상 회원이 한 80만명이 넘어간당. ~ 간당하당. 회사나 단체의 계약도 있지만 볼지몰을 운영하는 회사 콘텐츠에 상조서비스만 집어 넣게 계약을 했다. 이런 복지사이트 큰회사는 회원 70만이 넘어간당...~~ 여자의 능력이 좋기 땜쉬 간단한 문제였당. 그 사이에 조금씩 행사는 발생하지만 별관심 없다.~~그걸루 돈 벌라는 것은 아니였기 땜쉬롱....외주 행사 파격적으로 그냥 99%로에 내려준당....;;;;;;;


- 2월 : 이제는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 한당. 용품업체, 꽃, 차량, 납골당, 공원묘지 등등등 모두다 업무 협약을 맺는당...서비스 시스템안에 언젠가는 집어 넣을 것이당. 지역적으로 안배를 해서 부분적으로 직영조직 갖추어 놓는당..


별도로 소비자가 선택하기 좋은 시스템을 갖추어 놓는당. 패키지 상품을 각 타입별로두 만들구 현장에서 견적을 내서 행사를 치루는 시스템, 미리미리 사전에 용품이나, 차량, 공원묘지등을 고르고 운영되는 시스템 등등을 만든다. 모든 것을 염두해 두고 낭중에 모두 활용한 것이다. 소비자가 쇼핑을 하듯이 그냥 마우스로 죽죽 가져다 놓으면 된다. 또한 쇼핑하는 동안 각 담당자와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며, 전화통화를 하면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결혼식이나 여행처럼 이것저것 막 고를 수 있다. 발인식때 관악팀까지도 보낼수 있는 시스템 까지도 만든당.


- 3월 : 주요 공중파에 약간의 이미지 광고를 조금씩 내보낸다. 구구절절하게 절대 설명 안한다..  “뱃살장의전문그룹”이라는 석자만 사람들이 느끼믄 된다. 단시간이 아닌 오랜 시간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서울 시내 버스 비교적 저렴한 광고비용이 드는 곳을 중심으로 이미지 광고를 주로 해 나간당..~~


- 5월 : 이제는 티비 광고를 상당히 많이 때리기 시작한당. 장례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카피 문구를 활용하여 약간의 궁금점이 유발될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각인을 시킨다. 이때 광고 홍보비용으로 투자비가 많이 소진된다. 어차피 처음 투자비는 이때를 중점적으로 쓸 게획을 가지고 있었다.


- 6월 : 티비 광고를 병행하면서 DMB, 신문, 라디오 등에 무차별적으로 팍팍 때려데기 시작한당. 포인트는 “장례에 대한 모든 것”, “전화번호 각인”, “홈페이지 각인” 이다. 상조회사의 납입금이 불안한 것에 대해서는 그냥 언론에 맡긴다.....언론에서 아라서 위험하다고 열심히 대신해서 홍보해 줄 것이다.


- 9월 : 월 장의 행사가 300건을 넘어가기 시작한당. 당근 기존 80만명의 회원을 미리 확보 해놨기 땜쉬. 광고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자연스럽게 행사로 이어 진당. 전국이 거즘 직영 조직이당. 이제는 슬슬 관련 사업에 손을 댄당...제일 먼저 초도 투자비가 많이 안드는 종목을 선정한당.  장의 용품 경우에는 수의빼고는 손될 필요 읍따...나머지는 얼마 안하니까. 그냥 묶어서 쇼핑할수 있도록 한당.~~


▣ 2012년


- 1월 : 장의 행사가 600건을 넘어간당. 서서히 이것저것 전부다 회사로 귀속시킨당. 차량도 한대 두대 사 모으기 시작한당. 후불제이지만 이것저것 중간에 통신비 등을 떼어 줄 필요 없기 땜쉬 경영수익이 30%가 넘어간당. 또한 납공이나, 공원묘지까지 상품 구성이 이어지기 때문에 수익률은 더 높아진당.


- 3월 : 이제 부터는 홈쇼핑 등에 까지 나와서 구구절절하게 상조회사, 장례식장 대해서 까대기 시작하며, 거기에 따라 메리트를 부각시킨당. 저렴한 비용의 DMB광고 등은 계속해 나간다. 사람들이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지겹도록 달달 외우고 다닌당....누군가 임종하시면 무의식적으로 자동 빵 전화번호에 손이 간당...~~기존 상조회사는 도저히 경쟁이 안된다. 


- 5월 : 장의 행사 1,000건 시대를 돌파한당. 월 매출은 50억을 넘어가며 경영수익은 관련 사업을 직영화 하기 땜쉬 점점 좋아진당...~~


- 6월 : 상조회사와 장례식장 등이 니네때메 못살겠다구 아우성친당.. 장례식장은 너네가 용품 가격시장 다 흐려 놨다고 모라구 한당....쪼매 미안하게 생각한당...~~


- 10월 : “뱃살장의그룹”이 코스닥에 상장이 되고 뱃살에 무쳐 돈벼락을 맞게 된당. 장례에 관하여 손 안되는 사업 자체가 없어졌다. 이장하는 사람들, 봉분쌓는 코프레인, 납골당 영업사원 모두다 매출이 팍 감소한당..~~  많은 사람들이 뱃살장의그룹의 정직원으로 들어온당.


- 12월 15일 : 달콤한 남잠에 빠져있던 “뱃살에 무쳐” 밥먹으라는 울 어무니의 뒤통수 때리는 소리에 꿈에서 깨버렸당...                                                                                                             쩝쩝..;;;;;; 



사람이 먼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바로 앞에 슬픔이 닥치는 법이다     - 공자 -



필자 : 뱃살에 무쳐

soree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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